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한 패밀리는 "올 한해 진행될 마케팅 활동과 다양한 프로모션, 신제품 출시, 앞으로의 매장 운영 정책, 가맹사업법 등의 내용을 담당자로부터 직접 들을 수 있었다"며 "패밀리가 정도를 지키면서도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과 향후 정책을 듣고 상호 소통하면서 앞으로도 본사와 함께 동반성장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정 팀장은 “해외에서는 본사에 로열티를 지불하고 본인이 일을 해서 사업을 경영하는 가맹사업 인식이 전무하다”며 “임차료, 인건비, 경영주의 기대 수익 등을 고려, 현지 시장에 맞게 조건을 변경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편의점 사업을 투자로 보는 경우가 많아 고투자형으로 설계 중”이라고 설명했다.
편의점 해외 진출 시 파트너사와의 협업도 중요 요소다....
18일 프랜차이즈업계에 따르면 가맹계약서에 필수품목 공급가격 산정 방식을 기재하도록 한 ‘가맹사업법 개정안’이 올해 7월부터 본격 시행된다. 이는 개정안 발의 후 약 2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필수품목은 가맹본부가 가맹점에 필수로 구매하도록 한 재료나 용품을 말한다. 일부 가맹본부가 시장 가격보다 과도하게 높은 가격으로 가맹점에...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서는 임대료 지원과 동시에 ‘소상공인 에너지바우처’ 도입으로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일몰 예정인 착한임대인 세액공제를 상시화하고, 관리비를 이용한 임대료 꼼수 인상 방지, 간편결제‧모바일상품권 수수료 부담 완화에도 나설 전망이다.
또 지역화폐 예산 확대 및 국고지원 상시화, 온누리상품권 발행규모 확대...
롯데카드가 개인사업자,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지원 플랫폼 ‘셀리(Selly)’의 가입자가 누적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셀리는 롯데카드 가맹점주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전 카드사 매출ㆍ입금내역은 물론 현금과 배달 매출까지 한 번에 조회 가능하며 매출 올리기, 다른 가게 엿보기 등 가맹점 운영을 돕는 서비스를 탑재했다....
결제 및 광고 부문은 NHN페이코의 핵심 사업 중심의 성장과 NHN KCP의 국내외 주요 가맹점 결제 규모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3.6%, 전 분기 대비 10.5% 증가한 2930억 원을 달성했다. 특히 페이코는 포인트 결제, 쿠폰, 기업복지 솔루션 등으로 구성된 매출 기여 거래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1조4000억 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출범 6년 차를 맞은 경기도 가맹사업거래 분쟁조정협의회가 지난 5년간 총 444건의 분쟁조정을 처리하고 88%의 조정성립률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도에 따르면 경기도 가맹사업거래 분쟁조정협의회는 지난 2019년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가맹사업법) 개정으로 지자체도 가맹본부와 가맹점주 간 발생한 분쟁을 조정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결제시장 정체 위기 속 신사업 창출을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1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지난 7일부터 3주간 가수 장범준, 모던라이언과 함께 암표를 원천 차단할 수 있는 NFT 티켓을 활용한 공연을 선보였다. 앞서 지난달 1일 공연에서 암표 거래가 기승을 부리자 판매한 티켓을 전량 취소한 장범준이 현대카드와 함께 NFT 티켓을...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한 골목형상점가의 진입요건을 낮추거나, 일정 규모 이하 소상공인 사업장에선 상품권을 사용하도록 해달라는 요구가 이어졌다.
정부는 올해 온누리상품권을 작년보다 1조 원 늘린 5조 원 규모로 발행한다. 지난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개정으로 골목형상점가의 지정 기준을 완화하면서 상점가를 신규 지정, 올해 가맹점...
현행 가맹사업법상 가맹점주 비용분담 행사의 경우 행사 시작 전에 전체 가맹점주의 70% 이상 동의를 얻어야 미동의 가맹점주들에게도 판촉행사를 실시할 수 있는데 이 요건을 갖추지 못했던 사안들에 대한 시정이다.
bhc치킨 가맹본부에 따르면 지난 2022년 7월 가맹사업법 개정 시행 후 진행된 배민, 요기요, 땡겨요, 쿠팡이츠 등의 배달앱 할인 프로모션...
한국 사용자의 해외 가맹점 이용 거래액은 35%, 외국인의 국내 가맹점 거래액은 846% 상승했다. 카카오페이의 신용대출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49%, 비신용대출은 384% 증가했다.
카카오페이는 올해 결제, 대출, 투자, 보험 사업 각 분야의 핵심 전략을 기반으로 사용자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넘버원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먼저...
점주가 오픈을 위해 부담해야 하는 가맹사업자의 부담금은 메가커피가 약 6902만 원으로 가장 낮았다. 해당 부담금은 가맹비와 교육비, 보증금 등을 모두 더한 비용이다. 이어 더벤티(7108만 원), 빽다방(1억80만 원), 컴포즈커피(1억430만 원), 이디야커피(1억2913만 원) 순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저가커피 브랜드의 성장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스타벅스 옆 이디야...
분야별로 일반불공정거래 분야가 1372건으로 가장 많았고, 하도급거래 분야가 1044건, 가맹사업거래 분야가 605건, 약관 분야 339건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일반불공정거래 분야는 전년 1085건에서 26%가 증가했다. 주요 접수 내용은 기타의 불이익 제공이 77.8%를 차지했고, 거래 거절 관련 행위와 사업활동 방해 등도 포함됐다. 특히 오픈마켓 등 온라인플랫폼 분야...
세탁전문점 프랜차이즈 탑크리닝업은 창업설명회에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세탁전문점 ‘탑크리닝업’, 전국권 가맹점 개설이 가능한 셀프빨래방 ‘탑워시케어’ 등의 사업모델을 설명했다. 탑크리닝업은 탑크리닝업(세탁전문점), 탑크리닝업 메가샵(세탁전문점+셀프빨래방+무인카페), 탑워시케어(셀프빨래방) 총 3가지 매장 타입을 갖추고 있다. 연령별...
시중보다 비싼 필수품목ㆍ판촉비 전가 비일비재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올해 사모펀드가 소유한 가맹본부(본사)의 가맹점사업주(가맹점주) 갑질에 대한 직권조사를 예고했다. 대상 업체로 bhc, 버거킹, 투썸플레이스(투썸) 등이 꼽히는데, 최근 맘스터치가 가맹점 갑질로 과징금을 받자 업계의 긴장감은 고조되고 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올해...
이날 맺은 상생협약은 본사와 가맹점 간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을 위해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규 및 협약 내용을 성실히 이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bhc는 공동의 발전을 위한 상호 신뢰와 협조를 강화하고, 상생지원 제도 등 협약 세부사항을 준수할 것을 약속했다. 가맹본부와 가맹점사업자가 함께 윈윈할 수 있도록 상생 협력을...
공정위는 패스트푸드 전문점 맘스터치 가맹본부인 맘스터치앤컴퍼니의 가맹사업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3억 원을 부과한다고 31일 밝혔다.
공정위 조사 내용을 보면, 맘스터치 상도역점 등 61개 가맹점주들은 2021년 3월 전체 가맹점주에 가맹점 사업자단체 구성을 안내하고 참여를 독려하는 우편물을 발송했다.
발송한 우편물에는 "2019년 말에...
대상자는 연령, 소득, 건강상태 등 기준 배점에 따라 고득점순으로 선정되며 바우처 가맹점에 함께할 반찬가게는 사업자등록증, 영업신고증 등 부서 선별 작업을 거쳐 최종 가맹점으로 등록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양천 반올림 사업은 경제적인 이유로 기본적인 먹거리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으로 밑반찬을 제공해 결식 예방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대만 관광객은 현지에서 사용했던 QR코드(TWQR)로 별도 환전 또는 앱 다운로드 없이 BC카드 QR가맹점에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QR결제 인프라 개방을 통한 한국 내 TWQR 결제 서비스 지원을 시작으로 △QR결제 가맹점 확대(제로페이 QR 가맹점 연동) △한국 한 달 살이 여행자 유치 △양사 채널 활용한 콘텐츠 개발 등 지속 협업해 나갈...
대기업 프랜차이즈 직영점, 가맹점, 무점포사업자, 휴‧폐업 중인 업체, 최근 3년간 유사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수혜 업체는 지원할 수 없다.
선정된 업체는 △점포환경개선 △시스템 개선 △홍보·광고 가운데 1개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공급가액의 90% 이내 항목에 따라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원하는 소상공인은 수원시창업지원센터(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