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세 확장의 결과 현재 22개 가맹점 중 9개가 직원들이 운영하고 있을 정도로 '직원 창업'의 비중이 높은 회사이다.
3년 이상 근무한 직원이 창업하면 가맹비 1000만원을 면제해주고 5년 인상 근무한 직원이 창업하면 가맹비와 보증금 1500만원을 면제해주는 것 외에도 7000만원 한도 내에서 창업자금을 싼 이자로 대출까지 해주고 있다.
경험이 있는 직원이...
“능력과 체력만 있으면 돈 없이도 창업할 수 있도록 가맹창업비용을 최소화했다”는 그는 여느 프랜차이즈 업체들처럼 부담스런 가맹비를 받지 않는다. 기술교육비, 초도물품구입비 등 가맹을 위한 총액을 1,000만원으로 맞췄다. 지금까지 가맹점은 70여곳이 넘지만 끊임없는 그의 지원에 모두들 안심하고 영업에 몰두하고 있다.
“이 사업은 고객의 욕구 이상으로...
IT 관련 제품 영업을 하던 윤씨는 올해 3월 회사를 그만두고 가맹비와 초기 물품비용을 합해 1000만원을 자본으로 친환경 향기관리업체인 '에코미스트코리아'의 무점포 영업을 시작했다.
친환경 향기 관리업은 작은 점포나 ▲사무실 ▲관공서 ▲병원 ▲학원 등의 실내 향기를 관리해주거나 향기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사업으로 사용 목적과 장소에 적합한...
관련업계에 따르면 일부 프랜차이즈 업체의 경우 사장을 포함해 직원 한 두명이 구성된 데다가 불투명한 사업 아이템을 들고 가맹자들을 모집하며 인테리어비와 가맹비 등 각종 명목으로 돈을 거두고 있다. 이에 따라 문을 닫는 점포나 업체의 수도 늘면서 처음에는 부푼 꿈을 안고 창업시장에 뛰어 들었다가 오히려 빚더미에 올라앉는 안타까운 경우도 많다....
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하였으나 가맹비, 인테리어비, 초도제품비 등 비용만 들어가고 이후에는 아무것도 안해주는 체인본부. 이런 부실한 체인본부를 만나면 사업성공은 힘들다고 봐야한다.
유행따라 창업하는 경우다. 유행에 민감한 한국인은 인기업종이라면 너도나도 뛰어들어 결국 다 같이 망하고 마는 사례가 많다. 과거 노래방 그리고 현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