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찰리, 욕설 논란에 네티즌 “입모양 보고 후덜덜”

입력 2014-08-0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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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투수 찰리 쉬렉(29)이 심판의 판정에 항의하고 있다.(사진=중계화면 캡처)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투수 찰리 쉬렉(29)이 경기 도중 욕설을 퍼부어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는 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맞붙었다. 이날 선발로 나선 찰리는 NC가 2-0으로 앞선 1회말 1사 1, 2루에서 이재원을 상대로 몸쪽 높은 코스에 붙여 던진 초구가 볼로 선언되자 양팔을 벌리며 적극적으로 불만을 표했다.

흥분한 찰리는 김준희 구심을 향해 걸어오면서 계속 판정에 대한 불만을 터트렸다. 김준희 구심이 퇴장을 명령하자, 우리말로 욕설을 하는 입 모양이 TV 중계 화면에 고스란히 잡혔다.

이날 경기를 본 네티즌 myr****은 “찰리의 퇴장 명령이 야구팬들 사이에서도 엇갈린 반응을 보인다. 찰리가 욕설을 한 것은 잘못한 행동이지만 퇴장 명령은 너무하다는 것. 야구팬들은 찰리에게 경고 후 바로 퇴장이 나온 것은 너무하다는 입장?”이라고 네티즌의 반응을 살폈다.

you*******은 “찰리 징계 무거우면 안 되는데...... 멘탈 좋기로 소문 난 선수가 한 번 욱해서...... NC 남은 일정 어째”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그 밖의 네티즌은 “찰리 욕 어디서 배운 거야. 입모양보고 화들짝 놀람. 음성지원하면 후덜덜”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경기는 NC가 2-5로 뒤진 2회 우천으로 취소됐다. 양팀은 4일 경기를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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