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시청률 상승 불구…동시간대 꼴찌 기록

입력 2014-06-18 13: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트라이앵글’ 화면 캡처)

‘트라이앵글’이 시청률 상승에도 동시간대 시청률 3위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1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14회는 7.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3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날 13회 방송분(5.7%)보다 2.0%p 상승한 수치다.

이날 ‘트라이앵글’ 14회 방송에서는 장동수(이범수 분)와 허영달(김재중 분)이 형제관계임이 밝혀지며 극의 전개에 긴박감을 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영달은 잃어버린 기억을 찾기 위해 황신혜(오연수 분)에게 최면요법을 받았고, 헤어진 형과 동생의 이름을 기억해냈다. 이어 신혜가 데려간 고아원에서 자신의 본명이 장동철인 것과 동수가 친형이라는 사실을 알게 돼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영달은 동수에게 이 사실을 알리려 전화했고, 왁자지껄한 술집에서 전화를 받다 밖으로 온 동수는 고복태(김병옥 분)의 수하로부터 칼침을 맞고 쓰러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닥터 이방인’과 KBS 2TV ‘빅맨’은 각각 10.8%, 1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38,000
    • +1.06%
    • 이더리움
    • 4,564,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875,000
    • +3.55%
    • 리플
    • 3,043
    • -0.03%
    • 솔라나
    • 199,100
    • +0.66%
    • 에이다
    • 623
    • +0.65%
    • 트론
    • 430
    • +0.7%
    • 스텔라루멘
    • 361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50
    • -0.1%
    • 체인링크
    • 20,770
    • +3.08%
    • 샌드박스
    • 215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