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우크라 불안ㆍ中 제조업 지표 부진에 혼조

입력 2014-05-06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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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가 5일(현지시간) 혼조 마감했다.

우크라이나 사태가 악화된 가운데 중국 제조업 지표 부진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다.

범유럽 Stoxx유럽600지수는 전일 대비 0.26% 하락한 336.89를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30지수는 0.28% 밀린 9529.50을, 프랑스 파리증시 CAC40지수는 0.10% 오른 4462.69로 장을 마쳤다.

영국증시는 이날 노동절 연휴를 맞아 휴장했다.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친러시아 분리주의 세력이 장악한 동부 지역에 대한 진압 작전에 다시 고삐를 죄면서 양측에 사상이 속출하고 있다. 이 가운데 HSBC가 집계하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가 48.1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망치보다 0.3포인트 밑도는 것은 물론 경기 확장 기준선인 50에도 미치지 못했다.

특징종목으로 크레디트스위스는 2분기 매출이 20% 줄어들 것이라는 JP모건의 보고서 영향으로 2.3% 떨어졌다. 독일 기업용 소프트웨어업체 SAP는 최고기술책임자가 개인적 사유로 자리에서 물러나자 1.8%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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