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현 인근 바다에서 8일(현지시간) 오전 2시18분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
후쿠시마현에서는 지난 2011년 지진으로 원자력발전소 방사성 물질 누출 사고가 났다.
일본 기상청은 후쿠시마현 연안 바다에서 지하 40㎞ 지점이 진앙지일 것으로 추정되며 쓰나미 경보는 발령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후쿠시마현의 소마시와 신치 마을에서 측정된 지진계로는 지진 규모가 4인 것으로 나타났다.
입력 2014-02-08 07:19
일본 후쿠시마현 인근 바다에서 8일(현지시간) 오전 2시18분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
후쿠시마현에서는 지난 2011년 지진으로 원자력발전소 방사성 물질 누출 사고가 났다.
일본 기상청은 후쿠시마현 연안 바다에서 지하 40㎞ 지점이 진앙지일 것으로 추정되며 쓰나미 경보는 발령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후쿠시마현의 소마시와 신치 마을에서 측정된 지진계로는 지진 규모가 4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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