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 재경, 카라ㆍ소녀시대 될 뻔?..."레인보우가 가장 어울려"

입력 2014-02-07 22: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풀하우스' 재경, 카라ㆍ소녀시대 될 뻔?..."레인보우가 가장 어울려"

(사진=풀하우스 캡처)

레인보우 재경이 '풀하우스'에서 과거에 카라, 소녀시대 멤버가 될 뻔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재경은 7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의 ‘내 인생을 바꾼 순간의 선택’에서 이 같이 밝혔다.

재경은 "10년 전 연습생 연습을 할 때 카라가 될 뻔 했다"며 "당시 대표님이 카라의 귀여운 콘셉트와 제가 어울리지 않는다고 팀을 다시 꾸려주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카라 멤버 충원시기에도 다시 기회가 있었지만, 기다렸다"며 "SM에서도 연락이 왔었는데 난 레인보우에 확신했다. 그 뒤 소녀시대가 데뷔하더라"고 덧붙였다.

이날 재경은 자신이 소속된 레인보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재경은 "어렸을 적 어머니가 ‘20살 때 네 곁에 가족 같은 친구가 한 명이라도 있으면 네 인생은 성공한 거다’고 말씀하셨는데 내 주변에는 6명이나 있다"고 전했다.

'풀하우스' 재경의 고백을 들은 네티즌들은 "풀하우스 보다가 깜짝. 재경이 카라?" "카라랑도 잘 어울렸을 것도 같다" "풀하우스에서 깜짝 고백?"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남권에만 활성단층 14개”…한국도 ‘지진 위험국’ [이슈크래커]
  •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실패…대역전극ㆍ이변은 없었다
  • 대상 트로피에 이름 새겼다?…‘기안84’, 이번에도 대박 [요즘, 이거]
  • ‘멍게리즘’ 찰리 멍거가 남긴 투자 조언들 [이슈크래커]
  • ‘남산의 부장들’→‘서울의 봄’→‘화려한 휴가’…영화로 보는 근현대사 [이슈크래커]
  • ‘반도체 클러스터’ 올라탄 용인·평택·동탄, 집값 전망도 ‘후끈’
  • 새벽 경북 경주서 규모 4.0 지진…7년 만에 또다시 찾아온 공포
  • 내년에도 이차전지주 달린다…영업익 40% ‘껑충’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11.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50,566,000
    • +0.03%
    • 이더리움
    • 2,737,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295,900
    • -1.07%
    • 리플
    • 811.5
    • -0.37%
    • 솔라나
    • 80,100
    • +1.26%
    • 에이다
    • 503
    • -1.97%
    • 이오스
    • 911
    • -0.25%
    • 트론
    • 139
    • +0.43%
    • 스텔라루멘
    • 158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50
    • -0.81%
    • 체인링크
    • 19,170
    • -1.49%
    • 샌드박스
    • 548
    • -0.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