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시스)
20일 동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금강공원 매표소 인근에 새끼 호랑이가 한 마리 앉아 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돼 경찰들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그러나 이는 실물과 흡사한 호랑이 인형으로 누군가 거리에 버린 것으로 드러났다.
입력 2013-11-20 10:05

20일 동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금강공원 매표소 인근에 새끼 호랑이가 한 마리 앉아 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돼 경찰들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그러나 이는 실물과 흡사한 호랑이 인형으로 누군가 거리에 버린 것으로 드러났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문화·라이프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