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으로 매출 1억유로…상장 앞두고 억만장자 예고

입력 2013-11-01 08: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노게임스 설립자들. 사진 왼쪽이 가장 먼저 아이디어를 낸 마이클 질머 대표다. (사진=이노게임스닷디이)

독일 게임업체 이노게임스가 회사 설립 이후 처음으로 매출 1억 유로(한화 약 1500억원)를 돌파했다.

2007년 창업한 이노게임스는 10월 현재 매출 1억 유로, 전세계 회원수 1억명 이상을 보유한 글로벌 게임업체다.

지난해 웹게임 '제국건설'을 추가하면서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했고 올 상반기 일찌감치 지난해 매출(5000만 유로)를 넘어섰다.

창업자 마이클 질머는 '내가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직접만들겠다'는 아이디어 하나로 창업했다. 설립 당시 초기 자본금은 단돈 20유로에 불과했다.

이노게임스가 증시에 상장할 경우 마이클 질머가 유럽 최초의 '게임 억만장자'에 등극할 것으로 전망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832,000
    • +0.42%
    • 이더리움
    • 4,319,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661,500
    • +1.85%
    • 리플
    • 724
    • -0.41%
    • 솔라나
    • 237,700
    • +2.15%
    • 에이다
    • 669
    • +0.15%
    • 이오스
    • 1,131
    • -0.79%
    • 트론
    • 171
    • -0.58%
    • 스텔라루멘
    • 149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500
    • +1.5%
    • 체인링크
    • 22,720
    • -0.04%
    • 샌드박스
    • 617
    • -0.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