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처)
SBS ‘K팝스타2’ 출신 신지훈이 10월 중으로 가수로 데뷔할 계획이다.
SBS ‘K팝스타2’를 통해 얼굴을 알린 신지훈은 최근 데뷔곡 녹음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신지훈은 지난 4월 종영한 ‘K팝스타2’를 통해 청아하고 맑은 음색을 선보였으며, 피겨로 다져진 긴 팔과 다리로 예쁜 외모를 과시한 바 있다.
그는 이후 지난 6월 비스트, 포미닛, 지나 등이 소속된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산하 레이블 큐브DC와 전속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트레이닝을 받아왔다. 그가 소속된 큐브DC에는 비, 노지훈 등이 소속돼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용준형 자작곡으로 데뷔한다는데 넘 기대돼요” “신지훈 데뷔, 청아한 목소리로 가을 발라드 불러줬으면” “난 신지훈목소리 되게 좋아했는데...잘됐으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