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여신 정이' 전광렬, 박건형 끌어안고 망연자실… 이유는?

입력 2013-10-07 09: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케이팍스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의 전광렬이 박건형을 향한 절박한 부성애를 선보인다.

‘불의 여신 정이’에서 이강천 역할을 맡은 전광렬은 분원을 둘러싼 암투의 중심에 위치해 냉철한 낭청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지난 방송분에서 아들 이육도(박건형)를 구하기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든 서슴지 않을 것을 예고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7일 온라인 상에는 이강천이 참형 위기에 처한 이육도를 넋을 잃은 표정으로 안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사진 속 이강천은 항상 흐트러짐 없는 모습을 보여온 것과 달리 갓이 비뚤어진 줄도 모른 채 하늘이 무너진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밤 10시 방송될 ‘불의 여신 정이’ 27회에서는 유정(문근영)이 강천을 향해 아버지 을담(이종원)에게 죄를 뒤집어씌웠던 과거에 대해 진실을 밝히라고 요구하자 분노를 억누르지 못하는 강천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불의 여신 정이’의 관계자는 “강천은 정이의 제안에 황당해하지만 투옥된 채 고단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육도를 생각하자 마음이 복잡해져 밤새 고민을 하게 된다”며 “강천이 정이와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은 긴장감을 더욱 높일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 북한 ‘오물 풍선’ 신고 36건 접수…24시간 대응체계 가동
  • '놀면 뭐하니?-우리들의 축제' 티켓예매 7일 오후 4시부터…예매 방법은?
  • '선친자' 마음 훔친 변우석 "나랑 같이 사진찍자"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단독 빨래 심부름 걸리자 보복성 인사 ‘갑질’…도로공사 지사장 고발
  • 껑충 뛴 금값에…‘카드형 골드바’, MZ세대 신재테크로 급부상
  • 밥상물가 해결한다...트레이더스 ‘푸드 페스티벌’ 개막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80,000
    • +0.28%
    • 이더리움
    • 5,353,000
    • +1.59%
    • 비트코인 캐시
    • 647,500
    • +1.65%
    • 리플
    • 727
    • +0.28%
    • 솔라나
    • 232,900
    • -0.26%
    • 에이다
    • 631
    • +1.28%
    • 이오스
    • 1,136
    • +0.09%
    • 트론
    • 158
    • +0.64%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650
    • -0.12%
    • 체인링크
    • 25,910
    • +1.13%
    • 샌드박스
    • 625
    • +3.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