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용, 떠나며 남긴 마지막 말은?

입력 2013-09-0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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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용 은퇴

(김택용 선수. 사진제공=뉴시스)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의 프로게이머 김택용 선수가 갑작스런 은퇴소식을 전하면서 팬들이 충격에 빠졌다.

9일 SK텔레콤 프로게임단 T1은 프로토스 종족 게이머 김택용 선수가 은퇴한다고 밝혔다.

김택용 선수는 "선수 생활을 갑작스럽게 은퇴하게 돼 죄송하다. 지금까지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말문을 연 뒤 "사실 많이 고민했었다. 팬들에게 최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없다면 은퇴하는 것이 맞지 않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은퇴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 군 입대는 올해 계획에 없고, 빠르면 내년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며 "우선 지금은 아무 생각 없이 푹 쉬고 싶다. 좀 휴식을 취하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싶다. 푹 쉴 생각이다. 생각이 정리되면 그때 말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지금 이 자리까지 오는데 힘을 주신 팬 여러분과 SK텔레콤 관계자 여러분, 감독님을 비롯한 동료들께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며 "은퇴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꼭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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