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선수 박인비가 자신의 수입을 공개했다.
박인비 선수는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MC들이 수입을 묻자 "상금만 100억 원 정도 벌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올해 26살인 박인비 선수는 그동안 벌어들인 총수입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박인비 선수는 이날 상품성 논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세계랭킹 1위 박인비 선수가 한동안 후원사가 없었던 이유에 대해 '외모 때문이다'라는 이야기가 나돌기도 했기 때문이다.
이에 박인비 선수는 이런 논란에 대한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한편 박인비 선수가 출연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2일 방송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