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오는 15일 개봉하는 ‘렛 미 아웃’의 미국 개봉 소식이 뉴욕 타임스퀘어에 소개됐다.
지난 7일부터(현지시각)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서 ‘렛 미 아웃’ 한미 동시 개봉 행사를 알리기 시작했다. 또한 미국 현지에서는 추첨을 통해 두 명의 팬을 뽑아 영화 관람 전 권현상 배우, 소재영 감독과 함께 한국 식당에서 식사 하고 레드 카펫을 밟을 기회를 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렛 미 아웃’은 한 오만한 영화학도가 자신의 첫사랑을 위한 좀비멜로 영화를 완성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