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임대주택 '공급 쏠림' 강서구-종로구 28배 차이

입력 2013-08-12 07: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 공공임대주택이 일부 자치구에 편중되고 있어 실제 주거 수요에 따른 적절한 분배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2일 서울시가 공개한 서울시 임대주택공급 기본계획 연구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공공임대주택 수는 18만2841가구였고, 이 가운데 13.2%인 2만4122가구가 강서구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노원구가 2만2985가구로 12.6%를 차지했고, 양천구가 1만139가구로 6.0%를 차지했다.

가장 많은 강서구와 가장 적은 종로구는 28배의 차이를 보였다.

이에 서울시가 공공임대주택이 물량 위주 공급 정책의 결과로 일부 자치구에 임대주택을 편중시켰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보고서에는 "도심부보다 재원 부담이 덜한 도시 외곽에 짓다 보니 지역적 편중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주성을 고려해 신규 공급 물량을 고르게 배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서울을 각 지역 특성에 따라 몇개의 생활권으로 묶고, 생활권과 수요에 따른 주택을 공급하면 지역 편중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보고서는 "임대주택이 일반주택보다 노후화가 더 빠르고 심하게 일어나는 경향이다"며 "이런 점을 고려할 때 재건축, 리모델링 등을 통해 주택을 개선하고 편의 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추가 임대주택 공급을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양증권, 외부 그룹웨어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개인정보 31건 유출
  • 北,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우리 軍, 또 침묵
  • "코스피, 美 중간선거 후 상승 확률 67%…극단적 저평가 매력 부각될 것"
  • 4천만원 드론 잡으려 수십억 미사일…獨도 우크라에 배우는데, 우리는
  •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주요 경합지서 민주당에 청신호
  • 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혼조⋯유가, 이란전 합의 기대로 급락
  • 美 중간선거 D-1⋯관세보다 ‘보조금·인센티브’가 韓기업 새 변수
  • 대신증권 "한화오션, 美 군함 시장 진출 본격화…목표가는 27%↓"
  • 오늘의 상승종목

  • 11.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621,000
    • +0.64%
    • 이더리움
    • 3,095,000
    • +1.81%
    • 비트코인 캐시
    • 373,000
    • +0.78%
    • 리플
    • 1,728
    • +3.29%
    • 솔라나
    • 126,100
    • +1.53%
    • 에이다
    • 256
    • +0.79%
    • 트론
    • 435
    • +1.4%
    • 스텔라루멘
    • 221
    • -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40
    • +1.93%
    • 체인링크
    • 15,020
    • +0.13%
    • 샌드박스
    • 61.31
    • +2.27%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Elysium 인기지수 270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5
    • Allora 유통량 89% D-7
    • DAOBase 유통량 43% D-14
    • FLock 유통량 41%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