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줘야 할 돈만 1조인데…" 서울시 SH공사에 임대주택 출자금 미지급

입력 2013-08-08 15: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가 SH공사의 임대주택 공급에 낼 출자금 중 미지급 된 금액이 1조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서울시의회 최조웅 서울시의원에 따르면 SH공사의 임대주택 건설과 관련해 서울시 출자금 중 납입되지 않은 금액이 1조1253억원에 이른다.

현재 서울의 대부분 임대주택은 SH공사가 택지를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임대주택은 무주택서민의 주거안정을 목적으로 공사금액보다 낮은 금액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지을수록 시 재정이 늘 수 밖에 없다. 이에 SH공사는 시로부터 출자금을 받는다.

최 의원이 발표한 보고서에는 2010년 SH공사가 출자금으로 시에 9800억원을 신청했다. 하지만 서울시는 1191억원만을 전출했고, 다음해에도 1231억원만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2012년에는 2527억원 2013년 6월 말 현재까지 2921억원을 공공임대 주택건설지원·시유지 활용 장기전세·공공원룸주택 매입건설·다가구주택 매입 등으로 지원했다.

최 의원은 "시가 책임져야 할 임대주택 공급과 부채감축의 무게까지 SH에 전가하고 있다. 서울시는 SH공사를 단순히 산하기관으로 여기지 말고 안정적인 주택공급을 위해 적극적인 조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비 안 그치는 일본…추석여행·아시안게임 '비상' [해시태그]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 2.7% 상승 마감⋯SK하이닉스 6%↑
  • 지지율 하락에 고개 숙인 李대통령⋯“더 낮게, 개혁은 흔들림 없이”
  • 오세훈 "李대통령, 부동산 현실 거부⋯머릿속부터 리셋해야"
  • 美 연준 이어 일본은행도 기준금리 인상⋯글로벌 긴축 가속
  • 아이폰18 프로 출시...통신3사, 할인·중고폰 보상 등 고객잡기 경쟁
  • 추석 차례상 비용, 평균 5.1% 상승…폭염 여파로 ‘채소류 급등’ [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9.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710,000
    • +4.92%
    • 이더리움
    • 3,594,000
    • +6.27%
    • 비트코인 캐시
    • 349,100
    • +8.75%
    • 리플
    • 1,916
    • +7.16%
    • 솔라나
    • 155,000
    • +11.03%
    • 에이다
    • 306
    • +9.68%
    • 트론
    • 463
    • +0.22%
    • 스텔라루멘
    • 264
    • +3.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50
    • +3.87%
    • 체인링크
    • 16,880
    • +7.72%
    • 샌드박스
    • 51.02
    • +5.89%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86
    • 2 Genius DeFi 인기지수 339
    • 3 The Standard Reserve DeFi 인기지수 309
    • 4 Argus 인기지수 296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1.7M · 유통량 113% D-81
    • Capricorn $23.3M · 유통량 53% D-34
    • FLock $5.7M · 유통량 41% D-11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9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