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1일부터 ‘청년 월세 지원’ 참가자 모집월 최대 20만 원, 12개월간 총 240만 원 지원
서울시가 청년층 주거 안정을 위해 청년 1만5000명에게 월 최대 20만 원의 월세를 지원한다.
시는 11일 10시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 서울주거포털을 통해 ‘2025년도 청년 월세 지원’ 신청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신청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인천도시공사(iH)와 함께 9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25 수도권 공사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공공 부문 탈현장건설(OSC·Off-Site Construction)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건설 현장의 인력난과 기술 한계를 해결할 대안으로 주목
서울시는 4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에서 서울 진출 설명회 ‘서울 포워드(Seoul Forwar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달 6일까지 뉴욕·로스앤젤레스 등에서도 용산국제업무지구 미래 비전과 입지적 강점을 소개하고 글로벌 기업의 아태 헤드쿼터 유치를 위한 전략적 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미국 방문에는 사업 시행자인
서울시가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주요 개발사업에 시민이 참여하고 개발이익을 공유하는 '지역상생리츠' 도입을 본격 검토한다고 4일 밝혔다.
리츠는 자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하고 이익을 나누는 부동산투자회사다. 전체 주식의 30% 이상을 지역과 관계없이 불특정 다수에게 공모하는 방식으로 개발이익이 외부투자자에게 분산되는 한계가 있다.
서울시가 도입하려는 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재난 대응 역량과 산업재해 예방 강화를 위해 스마트 재난안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SH공사는 재난 대응 지휘본부인 재난안전상황실에 디아이디(DID) 모니터, 화상회의 시스템 등 첨단 장비를 도입해 실시간 정보 공유와 신속한 초동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또 건설현장의 중대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폐쇄회
서울의 대표적 달동네인 백사마을이 3000가구가 넘는 친환경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백사마을 재개발사업이 이달부터 철거에 돌입하면서 2009년 재개발정비구역 지정 이후 16년 만에 본궤도에 올랐다.
백사마을 재개발은 노원구 중계본동 30-3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35층 26개 동 3178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코레일은 용산국제업무지구를 가로지르는 철도 상부 공간에 '공중 공원'을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
SH공사는 용산국제업무지구 철도 위에 선로데크를 건설해 단절된 지역을 연결하고, 용산과 한강을 잇는 보행녹지축을 구축하기 위한 기본설계 용역 계약을 이날 체결하고 향후 18개월 간 관련 작업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인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코레일은 용산국제업무지구의 광역 교통망 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설계 작업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용산국제업무지구 △동서 방향 연결 도로(A-1) △강변북로 연결 도로(A-2) △남북 방향 연결 도로(B-1)△용산역 전면~백범로 연결 도로(B-2) 등 4개 신설 도로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한국부동산원(부동산원)은 공익사업 보상 업무의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17조에 근거한 ‘보상평가서 검토 제도’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감정
한국부동산원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보상업무의 공정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SH공사가 수행하는 공익사업에 한국부동산원의 보상평가서 검토제도를 활용하여, 공익사업 보상업무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보상평가서 검토제도의 활용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
SH공사는 서울시 22개 투자‧출연기관(6개 투자기관, 16개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총점 98.6점을 획득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각 기관이 지난 1년간 수행한 4개 영역 13개 단위 과제를 평가하는 제도다.
SH공사는 이번 평가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서울시 저출산 대책의 하나로 도입한 '장기전세주택2(미리 내 집)'의 네 번째 입주자 모집 결과 평균 64.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총 367가구를 모집했고 2만3608명이 접수했다.
미리 내 집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 신축 아파트, 2자녀 이상 출산 시 넓은 평형으로 이전 등이 특징이다.
이
서울시가 무주택 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전·월세 보증금을 최대 6000만 원까지 무이자로 지원하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1차 입주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는 일반공급 3600가구, 신혼부부 특별공급 200가구, 세대통합 특별공급 200가구 등 총 400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미리 내 집'과 연계해 입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와 '건설 산업 발전과 규제 개선, 상생 문화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건설 산업 경쟁력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제도 개선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구체적으로 △건설 산업 발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및 과제 발굴 △공공주택 사업의
인구 구조 변화에 따른 공공주택 공급이 필요하고 이를 목표로 하는 '모두의 안심주택'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5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서울특별시의회, 한국도시계획가협회와 전날 개최한 '모두의 안심주택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모든 계층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공공주택을 활성화해야 하며 민·관 협력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개포 구룡마을 도시개발 구역과 관련해 분양권·입주권 불법거래에 대한 주의를 요구했다. 최근 일부 거주민이 지역주택조합 추진, 분양권 제공 가능성 등을 주장하며 이른바 '물딱지' 거래가 시도되고 있으나 규정상 불가능해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16일 SH공사는 최근 구룡마을과 관련해 조합 가입 또는 물딱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와 송파창의혁신지구 내 업무·상업시설 용지 3필지를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고덕강일지구 상업시설용지는 서울 동북권 신흥 상권으로 부상 중인 '고덕비즈밸리' 내에 있다.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등 수도권 광역 교통망 이용이 편리한 곳이다.
또 지하철 9호선 고덕강일지구 연장 계
올해 들어 수도권 공공택지를 찾는 건설사 발길이 늘고 있다. 인천 검단과 영종하늘도시, 남양주 양정역세권 주변 공동주택용지 모두 올해 주인을 찾았다. 또 서울에선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사업 수주에 관심을 보이는 건설사가 늘었다. 지난해 시공사를 찾지 못해 여러 차례 공고를 냈던 것과 반대 상황이다. 건설업계는 올해 위험관리가 최대 화두인
강동구가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 개장을 앞두고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구는 8일 이수희 강동구청장 주재로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 오픈 대비 종합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는 동부수도권의 새로운 경제 중심지로 떠오르는 고덕비즈밸리에 위치한 복합시설로 17일 개장한다. 서울시 최초로 이케아 쇼핑몰이 입점하고 이마트,
서울 강남 지역의 마지막 판자촌인 구룡마을이 자연친회적 주거단지로 새롭게 태어난다.
서울시는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의 설계 공모 당선작을 공개하고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31일 밝혔다. 설계 공모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 공사) 주관으로 지난해 말부터 3개월간 진행됐다.
구룡마을은 2013년 8월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