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거래 6분의 1로 줄어

입력 2013-07-0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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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득세 감면 종료 후 1주일… 거래절벽 눈앞에

서울의 아파트거래가 7월로 들어서면서 눈에 띄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취득세 추가 감면 혜택이 지난달 종료되면서 거래절벽이 눈앞으로 다가왔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8일 서울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7월 첫 주인 1~7일 서울지역 아파트 거래량은 329건으로 지난달(9023건)의 3.6%에 머물고 있다. 6월에는 주당 평균 2200여건이 거래됐으나 7월로 접어들면서 6분의 1이하로 줄어들었다.

이는 지난달로 취득세 감면 혜택이 종료되면서 거래가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취득세 감면 혜택은 부동산 시장에서 민감하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작년에도 취득세 감면이 끝나자 12월 6848건에서 다음달인 올해 1월 1134건으로 급감했기 때문이다.

또 본격적인 여름철 비수기로 접어든 계절적 요인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7월 주당 평균 거래량인 630여건과 비교해도 절반 수준이다.

현재 서울의 일선 부동산공인중개사무소에서는 “거래가 실종됐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거래절벽이 현실화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정부의 추가 대책이 없고 비수기까지 겹쳐 부동산 거래는 당분간 부진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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