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비 말년 휴가 반납"..."10일 제대 앞두고 매사에 조심"

입력 2013-07-02 07: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비 말년 휴가 반납

▲사진=뉴시스

군 복무 중인 가수 비(병장 정지훈)가 말년 휴가를 자진 반납해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한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와 국방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원(이하 연예병사)으로 복무 중인 비가 최근 3차 정기 휴가인 '말년 휴가'를 반납했다"고 보도했다.

관계자는 남은 군 복무 기간 동안 성실하게 임무를 다 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월 연인인 배우 김태희를 만나기 위해 과도한 외출을 한 것이 논란이 된 가운데 군인복무규율 위반으로 7일간 근신 처분을 받아 자숙해 온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군 관계자는 "비가 제대 날짜가 얼마 남지 않아 물의를 일으키지 않고자 매사에 조심하고 있다"고도 했다.

지난 2011년 10월 입대한 비는 연예병사로 21개월 간 복무하고 오는 10일 제대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57,000
    • -0.73%
    • 이더리움
    • 5,272,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636,000
    • -1.62%
    • 리플
    • 724
    • +0.14%
    • 솔라나
    • 233,300
    • +0.39%
    • 에이다
    • 624
    • +0.16%
    • 이오스
    • 1,133
    • +1.07%
    • 트론
    • 156
    • +0.65%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850
    • -0.64%
    • 체인링크
    • 25,650
    • +2.76%
    • 샌드박스
    • 604
    • -0.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