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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이 3일 사업비를 낮추고 환급률을 높인 인터넷 전용 ‘연금저축 (무)KDB다이렉트 연금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고객이 인터넷을 통해 직접 가입하는 다이렉트 전용으로 설계사 수수료, 점포운영비 등을 없애 기존 상품 대비 60% 수준으로 사업비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또 3개월 후 해지 시 납입보험료의 94.9%를, 1년 이후부터는 납입보험료의 96.3%를 돌려받을 수 있도록 해지환급률을 높였다.
이 상품은 20~75세, 월 5~150만원 가입할 수 있다. 가입 후 5년 이후 55세 이후부터 연금수령이 가능하다.
가령 30세 남자가 30만원씩 20년간 납입하면 65세부터 매년 1068만원(공시이율 4% 기준)을 종신토록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