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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 캡쳐)
KBS 예능국 관계자는 2일 "봄 개편을 맞아 유이는 이미 지난달 29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고, 이장우는 5일 방송분을 끝으로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유이가 당초 오는 5일까지 무대에 오르고 싶어했지만 해외 스케줄로 부득이하게 하차를 앞당기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후임은 현재 섭외 중"이라며 "이번 주 5일 방송에서 유이의 자리는 스페셜 MC로 대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유이 이장우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지막이라는 생각 못했는데" "후임은 누가 될지 궁금하고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