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 “중국 부동산 억제책 예상보다 미흡”

입력 2013-04-02 11:07

조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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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가 중국의 부동산 억제 정책이 예상에 못 미친다고 평가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위 리앳 리 BNP 애널리스트는 “중국의 지방 정부가 부동산 수요를 완화하고 주택 공급을 향후 수년 동안 늘린다는 방안이 예상보다 미흡하다”고 말했다.

BNP는 중국의 부동산 개발업자들이 올해 20~30%의 순이익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부동산 #억제정책 #BNP파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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