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시 시황]코스피지수, 기관·외인 쌍끌이 매도…1990대 중반 횡보

입력 2013-04-0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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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도세에 1990대 중반에서 횡보하고 있다.

1일 오후 2시4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9.45(0.47%) 하락한 1995.44을 기록하고 있다.

2009.94로 개장한 코스피지수는 개인들의 적극적 ‘사자’에 힘입어 장 한때 2010까지 올랐지만 기관의 경계매물이 확대되면서 조금씩 상승폭을 좁히고 있다.

이 시각 현재 개인은 724억원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0억원, 563억원 순매도 하고 있다.

업종별 흐름을 살펴보면 많은 업종이 하락세다. 음식료업이 1.74% 하락률을 기록한 가운데 보험, 은행, 섬유의복, 운수장비 등이 1%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어 제조업, 전기전자, 통신업, 철강금속 등도 소폭 내림세다. 이에 비해 의료정밀이 4%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전기가스업, 건설업 등이 소폭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여전히 하락 종목이 많다. 삼선전자가 오전보다 낙폭을 키워 1만1000원 하락한 15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현대차, 현대모비스, 포스코, 기아차, 삼성생명도 동반 하락세다. 반면 SK하이닉스, 한국전력, 신한지주, 현대중공업 등은 소폭 상승세다.

상한가 6개 포함 293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1개 포함 492 종목이 내리고 있다. 83개 종목은 보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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