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륜의 시대'는 영상물등급위원회에서서 2회의 제한 상영가 등급을 받았을 정도로 한국 영화 역사상 전례없는 파격 노출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는 권태로운 삶이지만 그 누구보다 서로를 갈망했던 한 부부의 충격적인 사랑의 끝은 담은 격정 멜로다.
이번에 공개된 19금 스틸은 주인공 영우(윤동환)와 그의 애인 수연(최원정)의 파격적인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윤동환은 "전라 노출이 부담스럽지 않았다는 것은 거짓말 일 것이다. 하지만 타운 3부작'을 보고 감동을 받았고 감독에 대한 신뢰로 출연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제목만큼 파격적이고 충격적인 19금 스틸을 공개한 '불륜의 시대'는 오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불륜의 시대' 상영관 안내
서울=서울극장/ 대한극장 /용산랜드시네마 / 인디스페이스/ CGV 대학로(16일~)
대구=동성아트혼(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