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FX] 유로 약세…ECB 회의 앞두고 불확실성 커져

입력 2013-02-0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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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외환시장에서 7일(현지시간) 유로화가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유럽중앙은행(ECB) 정책회의를 앞두고 정치적 불안정성이 유럽 재정위기를 다시 점화시킬 것이라는 전망이 고조되면서 유로에 매도세가 유입됐다.

유로·달러 환율은 오후 1시45분 현재 전일 대비 0.11% 하락한 1.350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0.31% 떨어진 126.24엔에 거래되고 있다.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금리 동결이 경제를 약화시킨다는 우려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전망된다.

타케다 키쿠코 뱅크오브도쿄미쓰비시UFJ 외환 전문가는 “드라기 총재는 유럽 경제가 여전히 취약하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줄 것”이라며 “유로가 중장기적으로 약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건설사로부터 불법 자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마리아노 라호이 스페인 총리에 대한 사임 압력이 커지고 있는 것도 유로에 부담이 되고 있다.

이탈리아에서는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가 총선 전 여론조사에서 선두인 피에르 루이지 베르사니 민주당 당수와 초박빙의 접전을 펼치고 있어 긴축정책 후퇴 우려가 고조됐다.

달러는 엔에 대해 약세를 보였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대비 0.20% 하락한 93.45엔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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