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 안방극장 컴백, 강남엄마로 따라잡기 도전

입력 2013-02-07 10: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블리스미디어)

김세아가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배우 김세아는 주말 심야 드라마의 법칙을 쓰고 있는 KBS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시즌3가 내놓는 두 번째 작품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에 차혜주 역으로 캐스팅됐다. 지난 2009년 10월 종영한 KBS2 드라마 ‘장화, 홍련’ 이후 4년 만에 연기자로 돌아온다. 차혜주는 여자는 남자 잘 만나서 팔자 고치는 것이 최고의 인생이란 생각한다. 이에 딸 리나도 자기처럼 예쁘게 키우려는 인물이기도 하다.

김세아는 “드라마 ‘장화 홍련’으로 인연을 맺은 이원익 감독님의 러브콜에 단번에 오케이 했다. 4년 만에 하게 되는 드라마여서 설레고 기대된다”고 출연 배경을 밝혔다. 이어 “실제 엄마의 마음으로 촬영현장의 아이들과도 호흡 맞추는 중이다. 스릴러 가미된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는 강남 초호화 유치원 아동 실종 사건이 배경이다. 대한민국 강남 엄마들 이면에 감춰진 이야기를 들춰낼 소프트 스릴러다.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네 여자의 각기 다른 에피소드를 옴니버스로 다룬 신선한 형식이 돋보인다. 오는 17일 밤 11시 45분 첫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80,000
    • -0.1%
    • 이더리움
    • 4,561,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874,000
    • +2.1%
    • 리플
    • 3,079
    • +0.92%
    • 솔라나
    • 199,100
    • -0.15%
    • 에이다
    • 626
    • +0.81%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6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60
    • -0.49%
    • 체인링크
    • 20,870
    • +2.3%
    • 샌드박스
    • 214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