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내장사 대웅전 전소… 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2-10-31 07: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을단풍으로 유명한 전북 정읍시 내장산동 내장사(內藏寺)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31일 오전 2시10분께 발화된 불은 내장사 대웅전 89㎡가 모두를 태웠다. 또 불은 대웅전 뒤편 야산으로 옮겨 붙어 165㎡를 태우고 진화됐다.

사찰에는 스님 10여 명이 거주하고 있지만 대웅전에서 떨어진 숙소에서 잠을 자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 사실은 사설 보안업체의 감지시스템에 의해 발견됐으나 이미 전소된 뒤였다.

내장사의 한 관계자는 “대웅전 외에는 모든 건물이 무사하며 구체적인 사항은 더 파악을 해봐야 알 것 같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변 CC(폐쇄회로)TV 영상을 확보해 분석하는 등 방화 여부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전라북도 기념물 63호로 지정된 정읍 내장사는 1300년 전 백제 무왕 37년인 636년에 창건됐으며 1951년 한국전쟁 때 소실돼 1958년 현재의 모습을 갖췄다. 다행히 소실된 지정 문화재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GOP 첨단화한다더니...'오경보' 못 잡자 평가항목서 뺀 軍
  • 장원영 영어가 그렇게 잘못됐나요? [해시태그]
  • 공효진도, 신민아도 택했다⋯K-드라마, '웹툰'에 꽂힌 이유 [엔터로그]
  • 용인·호남 반도체 산단 ‘속도전’…1600조 메가투자 이행 총력
  • ‘비거주 1주택자’ 정조준한 세제 개편…다음 스텝은 금융 대책
  • 코스피, 1.6% 반등... 코스닥 사상 첫 3일 연속 급등
  • 서울도 39도 찍었다…수도권·전라 폭염중대경보
  • MBK, 홈플러스 이어 롯데카드·오스템까지…잇단 논란에 책임론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8.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02,000
    • +0.18%
    • 이더리움
    • 2,656,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305,200
    • +1.67%
    • 리플
    • 1,530
    • -0.58%
    • 솔라나
    • 104,900
    • +0%
    • 에이다
    • 275
    • +0%
    • 트론
    • 469
    • +0%
    • 스텔라루멘
    • 241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70
    • +1.11%
    • 체인링크
    • 11,660
    • -0.93%
    • 샌드박스
    • 59.62
    • -0.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