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향, 내년 LPGA 정규투어 진출

입력 2012-10-02 14:39

김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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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향

이미향(19·볼빅)이 2013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정규투어에 진출한다.

이미향은 올해 LPGA 2부 투어인 시메트라 투어에서 상금 4만882달러로 상금 랭킹 6위에 올라 10위 안에 든 선수에게 주어지는 정규투어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미향은 또 볼빅이 후원하는 시메트라 투어 시상식에서 신인왕과 함께 최저 평균타수 3차 수상자로 뽑혔다.

#이미향 #볼빅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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