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번 홀(파4)과 18번 홀(파5)에서도 타수를 줄여나갔다.
이미향은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지난 2월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공동 3위 이후 시즌 두 번째 톱10 입상이다. 김효주는 공동 8위(16언더파 272타)로 대회를 마쳤다. 혼다 타일랜드 공동 5위에 이어 시즌 두 번째 톱10 진입이다.
이 대회에 출전하고 싶다고 박세리에게 말한 이유”라면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일본 등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대회를 뛰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한국 선수 중에선 신지은이 공동 15위(4언더파 209타), 임진희가 공동 26위(3언더파 210타)로 뒤를 이었다.
이미향은 공동 32위(2언더파 211타), 김효주는 공동 40위(1언더파 212타)다.
이미향(31·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80만 달러·약 24억 원)에서 공동 3위를 차지하며 시즌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이미향은 3일(현지시간) 싱가포르의 센토사GC 탄종 코스(파72·674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이밖에 △안정호 시몬스 대표의 강남구 삼성동 단독주택(6위·149억8000만 원)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의 용산구 한남동 단독주택(7위·148억8000만 원) △허영인 SPC그룹 회장 부인 이미향 씨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단독주택(8위·137억2000만 원)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상무가 소유한 서초구 방배동 다가구주택(9위·130억6000만 원) △이동혁 전 고려해운...
허영인 회장은 파리크라상에 지분 63.5%, 허 회장의 아내 이미향 씨는 3.6%, 장남 허진수 씨는 20.2%, 차남 허희수 씨는 12.7%를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삼립의 주식 가치를 높인 뒤 2세들이 보유하는 삼립 주식을 파리크라상에 현물 출자하거나 파리크라상 주식으로 교환하는 등의 방법으로 파리크라상 2세 지분을 높이고자 했던 것으로 보인다. 총수 일가의 지배력...
▲손용(중앙대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 씨 별세, 이미향(EBS 시청자위원회 위원·전 KBS 아나운서) 씨 남편상, 손희경(맥킨지앤드컴퍼니 대외협력 이사)·수경(바이올리니스트) 씨 부친상 = 12일, 명지병원 장례식장 특9호실, 발인 14일 낮 12시30분, 031-810-5444
▲권두남 씨 별세, 김재영(인천일보 경기북부본부장) 씨 모친상 = 12일, 진주 중앙병원...
김아림(27)과 이미향(29)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공동 16위를 기록했다.
김아림은 13일(현지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앤트림의 갤곰 캐슬 골프클럽(파73·662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적어내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3언더파 70타를 쳤다.
사흘간 합계 5언더파 213타를 적어낸 김아림은 2라운드...
고진영, 박성현, 김세영, 전인지, 김효주, 이미향, 장하나, 임성재, 김시우, 안병훈 등 세계 무대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많은 선수들을 배출했다.
강전항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에 회장은 “내실있는 대회 운영과 교육을 통해, 예절과 실력을 갖춘 우수선수를 양성하여 초등골프 저변확대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국내 골프 유망주들이 세계적인 골프선수로...
이번 우승으로 이미림은 2017년 3월 KIA 클래식 이후 3년 6개월 만에 LPGA 투어 4승째를 올렸다.
이미림은 캐디와 함께 '포피스 폰드'에 뛰어드는 우승 세리머니를 펼치며 올해 '호수의 여인'이 됐다.
양희영(31)과 이미향(27)이 나란히 7언더파 281타로 공동 15위에 올랐고, 박인비(32)는 1언더파 287타로 공동 37위를 차지했다.
호스트인 박인비 선수를 비롯해 해외파 선수들은 김하늘‧김효주‧배선우‧신지애‧유소연‧이미향‧이민영2‧이보미‧이정은6‧지은희‧최나연‧허미정이 출전한다. KLPGA 국내파 선수들은 김아림‧김지영2‧김지현‧박민지‧박현경‧오지현‧유해란‧이다연‧이소미‧이소영‧임희정‧최예림‧최혜진이 나선다.
대학교, 병원, 호텔 등 다양한 외부기관과 실내외 공기질 관리 사업을 진행하면서 환경 플랫폼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KT 비즈인큐베이션 센터 이미향 상무는 “KT는 이번 장비 교체를 통해 더욱 정확한 정보를 에어맵코리아 애플리케이션으로 국민에게 제공하게 됐다”며 “전 국민의 관심사가 된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미향 KT 비즈인큐베이션 센터 상무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사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실시간 공기질 정보를 확인할 수 있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실생활에 밀접한 실내외 공기질과 날씨에 따른 생활 정보 등을 통해 에어맵코리아만의 특화 콘텐츠를 제공해 안전하고 건강한 국민 생활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KT는 경농의 차별화된 물관리 솔루션을 KT 스마트팜 제어 솔루션과 결합하여 밭, 과수원 등 농지 유형에 따라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지작물과원 스마트팜 패키지 개발을 맡는다.
이미향 KT 비즈인큐베이션센터 상무는 “다양한 농산업 전문기업과 협력해 국내 농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선도 기술로 글로벌 시장도 동반 진출하는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미향 KT 비즈인큐베이션 센터 상무는 “이제 실내에서도 KT 에어맵코리아 플랫폼으로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등 실내 공기질을 측정하고 공기 정화 시스템과 연계해 관리를 편리하게 할 수 있게 됐다”며, “미세먼지 취약 계층이 안심하고 실내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업체들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랭킹은 2006년부터 집계됐으며 지금까지 1위에 올랐던 선수는 고진영까지 총 14명이다.
이번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이미향이 2위, 김인경은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올해 투어 신인상 후보 이정은(23)은 김효주(24) 등과 함께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한 박인비(31)는 공동 68위, 세계 랭킹 1위 박성현(26)은 공동 52위에 머물렀다.
이어 고진영은 캐디 데이비드 브루커 등과 함께 '포피스 폰드'로 불리는 연못에 뛰어드는 우승 세리머니를 했다.
한편, 전날까지 공동 3위에 올랐던 이미향은 마지막까지 고진영을 맹추격했지만 최종합계 3타 뒤진 7언더파 281타로 단독 2위를 차지했다. 김인경은 5언더파 283타로 공동 4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