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걸 기억하는 과잉기억증후군 대학생 "어떻게 이럴수가"

입력 2012-09-2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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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모든 경험을 기억하는 영국 대학생 사연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영국의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아우렐리엔 헤이먼(20)은 "과거에 겪은 모든 일을 자세히 기억한다"며 "14살 때 처음으로 이러한 사실을 깨달았다고 고백했으며 특정한 날짜와 날씨, 그날의 식사 메뉴까지 모두 기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진행자가 2006년 10월 1일에 대해 묻자 헤이먼은 "그날은 일요일로 날씨가 흐렸으며 한 소녀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가 거절당했다"고 답해 놀라운 기억력을 자랑했다.

헤이먼의 이런 증상은 일종의 희귀질환으로 전 세계에 수십 명이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과잉기억증후군(hyperthymesia)'이다. 뇌 전문가들에 따르면 보통 사람의 경우 오래 전 기억은 뇌의 우전두엽에만 저장되는데 헤이먼의 경우 좌전두엽에도 저장되기 때문에 더 오래 기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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