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상승… 스페인 구제금융 신청 기대감

입력 2012-09-2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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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증시는 21일(현지시간) 상승세를 나타냈다.

스페인 정부가 전면 구제금융을 신청할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며 증시 상승세를 이끌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85% 오른 7452.00으로 마감했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0.61% 상승한 3531.50으로 장을 마쳤다. 반면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03% 내린 5852.80으로 끝났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전일 스페인 정부가 다음주 중 전면적인 구제금융을 신청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은 스페인이 전면 구제금융을 신청하면 무제한으로 스페인 국채를 매입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날 스페인 밀라노 증시는 2.49%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특징종목으로는 프랑스의 크레디트 아그리콜이 2.30% 오르며 금융주의 강세를 이끌었다.

BNP파리바와 독일의 도이체방크가 각각 1.31%, 1.29%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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