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증시 오전] 中 제외 일제히 상승…中 인플레 완화

입력 2012-08-0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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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증시는 9일 오전 중국을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했다.

중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줄어들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다만 중국증시는 자국의 경기둔화에 대한 불안이 고조되면서 하락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37.78포인트(0.43%) 상승한 8918.94로, 토픽스지수는 1.68포인트(0.23%) 오른 747.32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1시30분 현재 8.90포인트(0.41%) 하락한 2152.09를 나타내고 있다.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71.38포인트(0.98%) 오른 7391.18을,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126.67포인트(0.63%) 상승한 2만192.19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싱가포르증시는 이날 ‘건국 기념일’을 맞아 휴장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이날 지난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1.8% 올랐다고 발표했다.

수치는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1.7%를 소폭 웃돌았으나 지난 2010년 1월 이후 2년 반만에 처음으로 1%대에 진입했다.

팀 렁 IG인베스트먼츠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시장은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시장 초점은 중국 경제가 강한 성장모멘텀을 회복할 수 있는지 여부에 맞춰져 있다”고 강조했다.

일본증시 닛케이지수는 중국이 경기부양책을 가속화할 것이라는 기대로 닛케이지수가 나흘째 상승했다.

다만 이날 오후 발표하는 일본은행(BOJ)의 월례 통화정책회의 결과에 대한 관망 분위기가 상승세를 다소 제한했다.

광산업체 도와홀딩스는 상반기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하면서 8.6% 급등했다.

반면 오키전기는 스페인 법인이 분식회계를 했다는 소식에 32% 폭락했다.

중국증시는 이날 오후 발표되는 주요 경제지표가 부진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에 하락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이날 오전 물가에 이어 오후에 산업생산과 소매판매 등을 발표한다.

우칸 다중보험 펀드매니저는 “중국의 7월 경제지표는 경기회복세 둔화가 다소 완만하게 진행될 것임을 보여줄 것”이라며 “그러나 중국 경기는 아직 바닥을 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페트로차이나가 실정 부진 전망에 0.2%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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