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서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길 가다 소매치기 당했어요"라며 "멀어져가는 자전거를 보며 바보처럼 울며 소리쳤네요. 당연히 돌아와줄리 없는데 미련하게 한바탕 울고 경찰서까지 갔답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안 다친 게 다행이다 위안중인데 아직 슬픔 모드에요. 위로가 필요해요. 내 아이폰..."이라고 상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김민서는 지난 3월 종영한 MBC 드라마 ‘해를 품은달’에서 중전 윤보경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입력 2012-07-04 11:36

김민서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길 가다 소매치기 당했어요"라며 "멀어져가는 자전거를 보며 바보처럼 울며 소리쳤네요. 당연히 돌아와줄리 없는데 미련하게 한바탕 울고 경찰서까지 갔답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안 다친 게 다행이다 위안중인데 아직 슬픔 모드에요. 위로가 필요해요. 내 아이폰..."이라고 상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김민서는 지난 3월 종영한 MBC 드라마 ‘해를 품은달’에서 중전 윤보경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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