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짝' 영상 캡처
23일 방송된 SBS '짝'은 애정촌 28기 30대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 6호는 도시락 선택과정에서 여자 4호를 만나자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남자 6호는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여자 5호와 첫인상 과정부터 호감을 주고받았지만 무작위 도시락 선택에선 여자 4호와 이야기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결국 도시락 선택에서 여자 4호를 만났고 이같은 결과에 기쁨의 눈물을 흘린 것.
남자 6호는 "이런 것이 운명이구나. 여자 4호를 만나고 싶었는데 만났다는 생각에 순간적으로 울컥했다"고 말했다.
이에 여자 4호는 "(남자 6호가) 오열하듯 울더라. 어떤 반응을 보여야 할지 순간 고민했다"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