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에브리원)
개그우먼 송은이가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송은이는 최근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웨딩 런웨이편 녹화에서 결혼의 달 5월을 맞아 화려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특별 패션쇼를 선보였다.
한 쪽 어깨가 드러난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송은이에게 '무한걸스' 멤버들은 "김혜수와 닮았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송은이는 상상 속 미래의 남편에게 "55살이 그렇게 늦은 결혼이 아니다"라고 메시지를 남겨 웃음을 안겼다.
송은이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볼 수 있는 '무한걸스'는 10일 오후 6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