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효리가 영화 전문 주간지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기고하며, 칼럼니스트로의 변신을 꾀한다.
영화주간지 ‘씨네21’은 창간 17주년을 맞아 이효리를 칼럼니스트로 영입해 ‘이효리 칼럼’을 게재하는 등 지면 개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효리는 ‘씨네21’에 ‘디스토피아로부터’라는 이름으로 칼럼을 4주에 한 번씩 게재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표출할 예정이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가수에서 동물보호운동가로 활동 영역을 넓혔고, 이번 칼럼 게재를 통해 칼럼니스트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