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사과 요구…"이선희 소속사 대표 공식 사과 해야"

입력 2012-03-2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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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MBC 홈페이지
가수 이승환이 이선희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 권씨에게 공식사과를 요구했다.

이승환의 소속사 드림팩토리는 27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동안 권씨의 발언 및 그에 따른 논란과 관련해 자발적으로 시정될 것이라고 믿고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으나 그동안 권씨가 보여준 일련의 행동들은 묵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어 "SNS를 통한 권씨의 터무니없는 공개적 비방으로 인해 큰 상처를 입은 소속 아티스트 이승환씨와 그의 팬들, 존중받고 신뢰받아야 하는 멘터의 점수를 부정함으로써 권리를 추락시켰다"며 "위대한 탄생2에 열과 성을 다해 임하는 제작진과 타 멘토분들 등 복합적 대상에 대해 공개적인 사과가 필요하다"며 공개적인 사과를 촉구했다.

권씨는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선희 여사의 멘티들을 까기 위한 이승환 가수의 8.7 점수 헐이다. 정말 본인은 얼마나 X팔릴고 부끄러울까? 진짜 뚜껑 열린다"는 글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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