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서운 미니홈피)
27일 오서운의 친언니가 지난 23일 발생한 역삼동 화재 사건으로 질식사된 사실이 밝혀져 세간에 충격을 더하고 있다.
오서운은 가수 현진영의 아내로 지난해 6월 강남구청에 혼인신고를 먼저 마치고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후 오서운 부부는 연예인 부부 전문 프로그램인 SBS ‘자기야’에 출연해 알콩달콩한 결혼생활을 전하며 근황을 알렸다.
또한 오서운은 쇼핑몰 씨이니쓰를 운영중이며 지속적으로 사업을 하며 연예계 복귀를 고민 중이다.
앞서 오서운은 2005년 화제의 드라마 MBC ‘내 이름은 김삼순’에 출연했으며, 2006년 영화 ‘신데렐라’에도 단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한편 현진영은 최근 SBS '강심장'에 출연한 이후 새삼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현재 가요계 컴백을 위해 음반작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