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 박지민 over the rainbow 감탄 "다음주도 파이팅"

입력 2012-03-27 00:29

박상미 기자 enter539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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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보컬트레이너로 활약중인 싱어송라이터 박선주가 'K팝스타' 박지민의 실력을 인정했다.

박선주는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하루 종일 기사가 떠서 박지민 양의 노래를 찾아 봤습니다. 처음으로 'K pop star' 참가자의 노래에 소름이 돋았네요. 앨범도 아니고 생방송에서 이렇게 노래를 하다니. 박지민 양, 저도 100점입니다. 다음주도 파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지민은 앞서 지난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에서 '오즈의 마법사' OST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를 불러 보아와 양현석에게 100점, 박진영에게 99점을 받아 심사위원 최고 점수인 총점 299점을 획득했다.

이를 두고 '너무 이른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의 실력에 대해서는 하나같이 극찬이 쏟아졌다. 박지민 등 도전자들의 치열한 경합이 벌어지고 있는 'K팝스타'는 매주 일요일 6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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