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바이오는 스타라이팅과 맺은 77억5500만원 규모의 LED조명 및 LED조명부품 공급계약을 해지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99.4%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계약당사자간 계약의 절차성을 사유로 해 계약무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아이바이오에 대해 단일판매공급계약 무효에 따른 해지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가능성이 있다고 예고했다.
입력 2012-03-21 18:48
지아이바이오는 스타라이팅과 맺은 77억5500만원 규모의 LED조명 및 LED조명부품 공급계약을 해지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99.4%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계약당사자간 계약의 절차성을 사유로 해 계약무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아이바이오에 대해 단일판매공급계약 무효에 따른 해지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가능성이 있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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