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현장] 김종훈, “한·미 FTA로 세운 富, 사회로…”

입력 2012-03-21 15:02 수정 2012-03-2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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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4.11 총선에서 강남을 새누리당 공천후보자로 나선 김종훈 전 외교통상부 통섭교섭본부장이 21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의 ‘제19대 총선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장 수여식’에 참여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으로 교역이 확대돼 부(富)가 형성되면 앞으로 이 부가 사회에 고루 돌아가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이번 4·11 총선에서 강남을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소속 김종훈 전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1일 기자와 만나 “국회의원 출마자로서 전반적인 정책과 출신지역의 발전이라는 두 가지 임무가 있다”며 이처럼 밝혔다.

김 전 본부장은 “우선 국회의원으로서 나의 임무는 한·미 FTA로 세운 부를 사회에 나누는 것”이라며 “그것이 이번 총선에 출마한 나의 진정성”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두 번째 임무는 출신 지역구의 발전”이라며 “강남을에도 기초수급자가 많은데 이들을 위한 지원과 함께 재건축 문제, 문화공간에 대한 갈증 등을 풀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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