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손에너지는 삼성물산과 32억957만원 규모의 유연탄 판매 계약을 체결한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43.98%에 해당하는 액수로, 계약기간은 6월30일까지다. 회사 측은 “우리가 25% 지분을 출자한 인도네시아 석탄개발업체 PT. INKOR PRIMA COAL가 칼리만탄 내 발리파탄 지역에서 채굴한 유연탄을 우선매입권을 통해 삼성물산에 판매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입력 2012-03-15 14:59
룩손에너지는 삼성물산과 32억957만원 규모의 유연탄 판매 계약을 체결한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43.98%에 해당하는 액수로, 계약기간은 6월30일까지다. 회사 측은 “우리가 25% 지분을 출자한 인도네시아 석탄개발업체 PT. INKOR PRIMA COAL가 칼리만탄 내 발리파탄 지역에서 채굴한 유연탄을 우선매입권을 통해 삼성물산에 판매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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