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15일 정전 사태로 서울 시내 곳곳의 신호등이 작동을 멈춤에 따라 31개 경찰서에 교통경찰 `병(丙)'호 비상을 발령했다.
경찰은 신호등 작동이 멈춘 곳에 최대한 동원할 수 있는 인력을 투입해 수신호로 교통 상황을 관리하고 있다.
경찰은 오후 6시 현재 서울 시내에서 정전으로 250여곳의 신호등이 작동을 멈춘 것으로 잠정 파악하고 있다.
입력 2011-09-15 18:26
서울지방경찰청은 15일 정전 사태로 서울 시내 곳곳의 신호등이 작동을 멈춤에 따라 31개 경찰서에 교통경찰 `병(丙)'호 비상을 발령했다.
경찰은 신호등 작동이 멈춘 곳에 최대한 동원할 수 있는 인력을 투입해 수신호로 교통 상황을 관리하고 있다.
경찰은 오후 6시 현재 서울 시내에서 정전으로 250여곳의 신호등이 작동을 멈춘 것으로 잠정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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