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드라마 전용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개설했다.
KBS 드라마제작국은 트위터(www.twitter.com/KBS_drama), 페이스북(www.facebook.com/KBSdrama), 유튜브(www.youtube.com/KBSdrama)를 통해 드라마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시청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KBS는 이를 통해 각종 드라마 예고편, 제작현장 스틸사진, 배우 인터뷰 등을 실시간으로 전할 계획이다.
KBS 드라마제작국은 "KBS의 핵심 콘텐츠인 드라마에 대한 신속한 소통 및 정보 제공 채널을 구축함으로써 시청자의 많은 관심을 유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