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외국인 '러브콜'...하루만에↑

입력 2011-03-08 09:03 수정 2011-03-0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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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외국인들의 '사자'에 힘입어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삼성전자는 8일 오전 9시 1분 현재 전일대비 3000원(0.33%) 오른 90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티그룹, UBS, 도이치, 메릴린치, 비엔피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수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남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5% 증가한 3조1000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인 3조5000억원을 약 10% 하회할 것"이라며 "부진한 실적이 예상되는 이유는 디지털 TV 재고조정이 예상보다 늦춰지면서 LCD 패널 부문과 DM 부문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1분기가 IT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는 3조원 수준의 영업이익이 유지될 전망이어서 1분기 실적우려로 인한 주가조정은 과도하다"고 판단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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