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두 사람은 1995년 MBC 공채 탤런트 입사동기에서 인연이 시작됐고,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오다 지난해 연말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23일 이종수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의 진지한 만남을 인정했다.
한편 이종수는 지난 2002년 영화 ‘신라의 달밤’으로 데뷔해 드라마 ‘연개소문’, ‘이산’, 영화 ‘조용한 세상’, ‘키드 갱’ 등에 출연했다.
조미령은 수편의 드라마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온 연기자로 지난 해 KBS2 ‘추노’에서 큰주모 역을 맡아 크게 주목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