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테이는 지난 6일 면허정지 기간임을 모르고 잠원동 일방통행 골목길을 반대로 주행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이와 관련 테이의 소속사 플럭서스 뮤직은 경찰의 말을 인용해 "지난 19일 신호위반 2회 중 1회 분의 벌금 납입이 확인 됐으며, 1건의 미납에 대해서는 고지서가 반송됐음이 확인됐다" 고 23일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미납된 한 건의 벌금은 지난 22일에 납입을 완료했다" 고 덧붙였다.
테이는 지난해 신호위반을 2회 했으나 범칙금을 기간 내에 내지 않아 벌점 초과로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
한편, 테이는 새 음반 준비와 더불어 케이블채널 TvN의 서바이벌 게임프로그램 '팝스 오페라 스타'에 출연해 신해철, 임정희 등과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