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22일 한국거래소에서 기업설명회를 가지고 지난 1분기 중국과 헝가리의 경우 전년대비 영업이익이 흑자전환됐다고 밝혔다. 또한 각각 10.6%와 8.8%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중국의 경우 자동차 및 타이어 시장의 활성화에 시장 점유율 1위 고수와 꾸준한 매출상승세가, 헝가리의 경우 공장의 생산 안정화와 생산성 향상을 통해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및 수익성이 크게 증가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입력 2010-04-22 10:45
한국타이어는 22일 한국거래소에서 기업설명회를 가지고 지난 1분기 중국과 헝가리의 경우 전년대비 영업이익이 흑자전환됐다고 밝혔다. 또한 각각 10.6%와 8.8%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중국의 경우 자동차 및 타이어 시장의 활성화에 시장 점유율 1위 고수와 꾸준한 매출상승세가, 헝가리의 경우 공장의 생산 안정화와 생산성 향상을 통해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및 수익성이 크게 증가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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