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매카트니 사망설 "언론도 속았다"

입력 2010-04-01 16: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한겨레

비틀즈의 멤버 폴매카트니가 사실은 44년 전에 죽었다는 '사망설'이 사실이라는 기사가 보도돼 네티즌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1일 한겨례는 '100비트 필자의 만우절 가상특종'으로 '폴 매카트니 사망설, 사실로 밝혀지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이 기사에는 영국 언론이 그동안 끊임없이 제기돼온 폴 매카트니가 1966년에 죽었으며 현재의 폴은 대역이라는 주장이 사실이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 폴의 딸인 스텔라 매카트니는 자신의 트위터에 "더 이상 내 아버지를 다른 사람이라고 말할 수 없다"고 고백했다고 전했다.

이에 국내 일부 인터넷 언론매체들은 폴매카트니의 사망설을 기정사실화 시키며 기사를 내보내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폴 매카트니를 둘러싼 루머는 1969년 10월 미국에 있는 라디오 방송국 WKNR-FM의 DJ 러스 깁에게 "폴 매카트니가 죽었다"는 전화가 걸려오면서 제기되기 시작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일치기로 충분!…놀러 가기 좋은 '서울 근교' 핫플레이스 5곳
  • 돈 없는데 어린이날에 어버이날까지…예상 지출 금액은 '39만 원' [데이터클립]
  •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성공하고 실패했던 단일화의 역사
  • 황금연휴에는 역시 '마블'…2대 블랙 위도우의 '썬더볼츠*' [시네마천국]
  • 기재부 분리될까…대선에 걸린 예산권
  • 삼성물산? 현대건설?…전국구 '대장 아파트' 가장 많이 지은 건설사는 어디?
  • 미얀마 내전 개입하는 중국…반군 억제기로 부상
  • 관세 리스크 탈출 ‘대형 고객사’ 애플에 기대 거는 국내 부품사들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5.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39,000
    • -0.15%
    • 이더리움
    • 2,626,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522,500
    • -0.67%
    • 리플
    • 3,148
    • -0.22%
    • 솔라나
    • 209,600
    • -0.99%
    • 에이다
    • 1,006
    • +1.11%
    • 이오스
    • 1,034
    • +1.27%
    • 트론
    • 355
    • +0%
    • 스텔라루멘
    • 385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000
    • -2.12%
    • 체인링크
    • 20,420
    • -1.45%
    • 샌드박스
    • 404
    • -4.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