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하천·계곡 불법시설물...구례군 344건 정비

입력 2026-07-01 08:39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구례군이 하천과 계곡 불법 점용시설물 정비 간담회 등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구례군)
▲구례군이 하천과 계곡 불법 점용시설물 정비 간담회 등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구례군)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구례군이 하천과 계곡의 불법점용시설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반복되는 민원을 줄이고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자연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다.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간담회와 캠페인도 함께 추진했다.

구례군은 최근 토지면, 간전면, 산동면, 마산면 등 관내 주요 4개 면을 순회했다는 것.

하천·계곡 불법시설물 정비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찾아가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간담회와 함께 불법시설물 자진철거와 올바른 하천이용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도 진행했다.

3월 하천·계곡 불법시설물 정비를 위한 전담 TF팀을 구성했다.

이후 국가하천과 지방하천, 소하천, 세천, 구거, 산간계곡 등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불법 시설물 454건을 확인했다.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절차를 진행했다.

이후 정부의 하천·계곡 불법시설 정비기준에 맞춘 정밀조사를 거쳐 현재 정비대상은 344건으로 확정됐다.

당초 군은 6월 말까지 모든 대상 시설을 정비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지역 여건과 주민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불법 상행위를 제외한 경작시설과 일부 건축물에 대해서는 유얘기간을 연장해 단계적으로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현장간담회에서는 그동안의 정비 추진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불법시설 정비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도 힘을 쏟았다.

구례군 관계자는 "하천과 계곡은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공공자산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불법시설물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환경을 조성하고 건전한 이용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장부가 먼저 울린 경고…건설사 4곳 중 1곳 '위험 신호'
  • 종부세 80% 카드 꺼내면 보유세 첫 10조 돌파⋯세금 부담↑
  • 중부 최대 200㎜ 폭우⋯출근길 교통안전 주의 [날씨]
  • 뉴욕증시, 트럼프 “이란 MOU 끝난 것 같다”에 혼조 마감
  • 고점서 30% 급락…시험대 오른 슈퍼사이클 [반도체 고점인가, 저가매수 기회인가]
  • 영업이익 500억 냈는데 현금은 5400억 빠졌다⋯롯데건설 '정상화'의 그늘
  • "어디 전쟁 났나요?"…3월 전쟁 국면보다 더 요동치는 '롤러 코스피'
  • 단독 시중은행 횡령 보험금⋯ '한 건이냐, 세 건이냐' 30억 공방
  • 오늘의 상승종목

  • 07.09 10: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174,000
    • -2.14%
    • 이더리움
    • 2,607,000
    • -2.07%
    • 비트코인 캐시
    • 351,800
    • -2.39%
    • 리플
    • 1,629
    • -2.34%
    • 솔라나
    • 116,900
    • -2.66%
    • 에이다
    • 251
    • -4.56%
    • 트론
    • 490
    • -1.41%
    • 스텔라루멘
    • 273
    • -3.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390
    • -4.62%
    • 체인링크
    • 11,450
    • -2.64%
    • 샌드박스
    • 72.81
    • -0.19%
* 24시간 변동률 기준